전람회의 그림

from 음악 200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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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르그스키가 작곡한 피아노곡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곡이며, 동시에 19세기 러시아의 가장 독창적인 피아노 음악이다. 1873년 무소르그스키의 친구였던 건축가 빅토르 하르트만이 세상을 떠나고, 이듬해 1월 하르트만의 유작 전시회가 페테르부르크의 미술학교에서 열렸다. 무소르그스키는 이 전시회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피아노 작품을 작곡하였다. 하르트만의 그림과 관련이 있는 10곡의 소품과, 전주와 간주의 역할을 하는 여러 곡의 '프롬나드'로 구성되어 있다. 작곡가 라벨은 러시아 출신의 지휘자 쿠세비츠키의 위촉으로 이 곡을 관현악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후 이 작품은 피아니스트의 필수적인 레퍼토리로 오르게 되었다.
- 2009.2.18 윤디리 피아노 리사이틀 프로그램북 중에서 -

'키에프의 대문'을 단숨에 넘어선 당당한 카리스마!
러시아 최대의 낭만주의자 무소르그스키의 걸작 "전람회의 그림"의 2001년 새녹음이다.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고심하는 험준한 준령, "키에프의 대문"에서 키신은 장쾌한 피날레의 울림을 유려한 색채감과 함께 당당한 카리스마로 정복하고 있다. 호로비츠의 명연과 비견될 키신의 연주는 이미 21세기 연주사의 한 표준이며 이 음반은 한 천재 피아니스트를 거장의 반열로 인도한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기억될 것이다.
- 키신 연주앨범의 음반사 소개글 중에서 -


관현악곡 편곡으로 더 유명해진 곡이다 보니 원래의 피아노 곡으로는 제대로 감상을 못하다가 지난 2월 내한하여 리사이틀을 한 윤디리의 연주를 듣고 반해 이후 여러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를 찾아 듣고 있는 곡이다.
최고의 연주로 알려진 호로비츠의 연주도 좋았고, 리히터의 소피아 리사이틀에서의 연주도 좋지만 워낙 오래전 녹음이다 보니 음질면에서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키신의 음반이야말로 그 아쉬움을 채우고도 남는 동시대 최고의 연주라고 감히 추천해 본다.

 
 Promenade No. 1


I. Gnomus (Toy Nut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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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0 00:00 200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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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호 2009/04/01 09:1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홈페이지가 요구하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관심을 좀 보여주심이 ㅋㅋㅋㅋㅋㅋ

    글 잘읽고 갑니다

  2. ilovebebop 2009/04/01 13: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 CDP는 척 봐도 넘사벽의 기운이.......느껴지네요.

    • littmann 2009/04/02 01:43  address  modify / delete

      슬라이딩식보단 있어보이긴 하죠? ㅎㅎ
      원하시면 기꺼이 조언해드리겠습니다.